금융과 연결하다/오늘의 금융뉴스

마음껏 지저귀고 놀다간 중독된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6. 11:19

2010년 4월 16일 뻔뻔한 아주머니의 발칙한 블로그가 선정한 금융 뉴스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조금은 가볍고 재미있는 뉴스를 담아보았습니다^^


마음껏 지저귀고 놀다간 중독된다 <조선일보>

하루에도 수십개의 글을 트위터에 올린다...한순간이라도 트위터에서 접속이 해제되면 안절부절못한다...고개를 끄덕이신다면 '트위트 홀릭(Tweet-Holic)'이 아닌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트위터가 대세인 시대네요...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기간에만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트위터을 이용한 홍보를 한 것으로 유명하구요, 피겨 퀸 김연아 선수는 한국에서 팔로워를 가장 많이 가진 트위터 스타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소셜미디어 수단의 하나라고 생각했던 트위터는 이제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트위터 마케팅을 통해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고, 기업들은 회사 내외부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트위터를 활용하기도 하죠...


아주캐피탈에서도 기업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야머(Yammer)"를 이용하여 내부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들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며 자유롭게 사사로운 이야기를 나누고요...이윤종사장님께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듯ㅋ


흠..흠....다시 기사로 돌아와...
조선일보에서는 심층분석 기획으로 "트위터의 명암"에 대한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조금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트위터의 어두운 면까지 살펴본 기사입니다. 오늘 기사 上편에 이어 下편도 기대가 되네요^-^



트위터[twitter]


(요약)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서 2006년 3월 개설되었다.

(본문)
2006년 미국의 잭 도시(Jack Dorsey)·에번 윌리엄스(Evan Williams)·비즈 스톤(Biz Stone)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블로그' 또는 '미니 블로그'로서 샌프란시스코벤처기업 오비어스(Obvious Corp.)가 처음 개설하였다. 트위터란 '지저귀다'라는 뜻으로, 재잘거리 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짧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한 번에 쓸 수 있는 글자수도 최대 140자로 제한되어 있다.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에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의 신속성을 갖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서, 관심 있는 상대방을 뒤따르는 '팔로우(follow)'라는 독특한 기능을 중심으로 소통한다. 이는 다른 SNS의 '친구맺기'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상대방이 허락하지 않아도 일방적으로 '뒤따르는 사람' 곧 '팔로어(follower)'로 등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웹에 직접 접속하지 않더라도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SMS)나 스마트폰 같은 휴대기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글을 올리거나 받아볼 수 있으며, 댓글을 달거나 특정 글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퍼트릴 수도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twitter.com'이며, 사용자의 트위터 주소는 '@아이디'로 표기된다.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빠른 소통'이 가장 큰 특징으로서 세계적 뉴스채널로 속보를 장점으로 하는 CNN을 앞지를 정도로 신속한 '정보 유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효과를 톡톡이 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업들도 홍보나 고객불만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용자가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로 한국어 홈페이지(http://twtkr.com)도 개설되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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