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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뉴스] 아주IB, 아주 안목있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18. 15:16


  아주IB, 아주 안목있네

 


아주IB투자(대표 양정규)가 유전자 벤처 회사인 아미코젠 투자로 원금 대비 5배 넘는 자금을 회수했습니다. 


17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아주 IB투자는 직접 운용하는 '성남기보벤처투자조합'과 '아주아그리젠토1호조합'을 통해 2007년 당시 비상장회사였던 아미코젠에 5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달 초 정산을 완료한 결과 총 260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0년 설립된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기술을 인정받아 2013년 특례 상장된 바이오벤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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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까지 나선 KB 카자흐은행 '부실'

 

금융감독원이 2008년 KB금융이 인수한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과 관련해 현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는 카자흐스탄 금융 당국이 BCC 부실과 관련해 영업정지 가능성까지 내비쳤기 때문이며, KB금융 측 대응이 주목됩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영제 금감원 부회장이 다음달 초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부실 실태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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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최고의 자동차 정보통신 기술은?

 

자동차와 기술의 만남은 점차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올해도 수많은 신차가 IT를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했습니다.


현재 가장 우수한 자동차 관련 정보통신 기술은 무엇일까.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리뷰닷컴'이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 통합과 최고의기술인 스바루의 '아이사이트(EyeSight)'와 최고의 차량용 앱인 도요타의 '엔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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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못차린 저축은행

 

불법으로 대주주에 대출하고 자본건전성지표를 과장한 강원·골든브릿지 등 6개 저축은행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강원·골든브릿지·예가람·신라·참·스마트저축은행에 대해 기관경고·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저축은행의 임직원도 제재조치를 받았습니다. 강원·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기관경고와 각각300만원, 1억3,3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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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거래 사이트 '먹튀 사기' 속출

 

인터넷 안전거래 사이트는 온라인상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곳입니다. 


구매자가 직접 판매자에게 돈을 보내는 게 아니라 안전거래 사이트에 결제를 하면, 이 사이트는 돈을 보관하고 있다가 판매자가 실제 물건을 보내고 구매자가 거래가 끝났다고 확인해줘야 비로소 판매자에게 돈을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사이트의 생명은 당연히 '공신력'이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금융당국의 아무런 감독도 받지 않는 '믿을 수 없는' 사이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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