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CEO와 점심을]C-Lunch에 참석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25. 09:18



                                                                                                                                          

ㅉ ㅏ잔! 오늘의 맛있는 점심 메뉴^▽^

회사에 출근하여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언제이신가요?
머니머니해도 즐거운 점심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ㅏㅎ ㅏㅎ ㅏ!!!


아주캐피탈의 '아주 좋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CEO와 함께 하는 점심식사 프로그램
입니다.
메뉴는 맛있는 도시락과 재미있는 수다가 되겠습니다ㅎㅎ

이윤종 사장님께서는 본사 팀과 전국의 지점을 순회하며
모든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C-Lunch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차 C-LUNCH
1차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경영혁신팀과 함께 하셨구요...
모두가 숨죽이며 관람했던 김연아의 피겨경기가 있던 날 진행된 1차 C-Lunch는...음...잘 진행했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지만.....저도 김연아의 경기에 모든 관심이 쏠렸던 터라 차마 사진을 담으러 갈 생각은 못하고 피겨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던 그날입니다^^a
경영혁신팀원의 후기를 들으니..회의실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아사다 마오의 경기를 관람하다가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김연아 금메달 경기를 함께 보고 다같이 빵끗빵긋 웃으며 C-Lunch를 마쳤다는 후문입니다ㅋ


2차 C-LUNCH
그리고...
3월 24일 재무담당 백윤기 상무님과 자금팀, IR팀이 쪼인하여 2차 C-Lunch를 가졌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소회의실에서 북적북적 도시락을 먹을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두 팀이 쪼인하다 보니 인원이 많아진 관계로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본인 점심 걱정보다 C-Lunch 메뉴걱정을 더 하고 있다는 경영혁신팀의 한승훈대리와 장현영사원입니다ㅋ

 
                                        12시 즈음 되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네요.경영혁신팀 수고하셨어요...
                          
         
  자~이제 다들 모이셨네요...오늘의 C-Lunch를 시작할까요?



CEO와의 식사는 부담스럽고 무겁다?!
오늘 점심식사에서 무거운 주제는 사절입니다..팀장님이나 상무님은 사장님을 뵙고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지만, 보통은 직원들이 사장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은 흔하지 않죠.. 사장님 또한 각 팀에, 지점에 직원들의 이름이나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요.
오늘은 식사를 함께하면서 간략한 팀원들 소개와 어떤 업무들을 하고 있는지도 대화하고, 각 직원들의 사사로운 이야기, 여행이야기, 책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가  오고 갔습니다. 중간중간 위트있는 유머로 웃음보가 빵 터지기도 하였고요....ㅋ
그러니 C-Lunch에 부담을 가지고 계시는 팀이나 지점이 있으시다면....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커피*스 타임ㅋ
맛있는 도시락 식사가 끝나고 가벼운 커피믹스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역시 커피믹스가 제맛!


다음 3차 C-Lunch는 어느 팀  또는 지점에서 언제쯤 하게 될 지 귀뜸해 드리고 싶어서 주관팀에 물어보았으나, 사장님의 일정 검토 후 결정이 된다고 하네요. 미리 조금이라도 쏘스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C-Lunch를 통해서 항상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장님이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사장님께서도 앞으로 많은 팀과 지점을 방문하고 모든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시면서 우리 직원들을 더욱 가깝게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점심....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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