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후원하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SSF)'
아주캐피탈이 후원하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2013(SSF)'
올해로 8년째 매년 계절의 여왕 봄이 되면,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발은 내디딘 SSF는 해마다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클래식은 결코 어렵지 않다’는 메세지를 전해왔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SSF와 지난 해에 이어 2013년에도 아주캐피탈이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봄의 향기로 가득한 5월, 오랜 시간 만나온 친구처럼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타향살이, 고향생각(Far from Home)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들의 타향살이로 인한 외로움과 고향에 대한 진한 향수가 연수 속에 가득 배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지 고국을 잃고 슬퍼하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만이 아닌 유학 1세대부터 젊은 음악가까지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삶에서 그려진 그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묘미 중 하나는 매일 매일 색다른 ‘이야기(Story)’가 있다는 점입니다. 13일 동안 14개의 소제목이 각 공연들과 함께 그 누군가의 ‘봄날’ 같은 인생의 순간들이 담긴 실내악의 향연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약 50여 명의 아티스트와 실내악단, 오케스트라, 국악팀 등 함께 만들어가는 2013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막이 이제 곧 열립니다.
특히 SSF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오늘날의 대한민국 음악계를 견인해온 최정상 연주자들이 엮는 앙상블은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손색이 없는 연주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료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주캐피탈이 서로 위로를 나누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오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SSF)에서 음악으로 힐링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주 좋은 금융, 아주캐피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