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기업문화 행복콘서트 - 그 네 번째 이야기
아주캐피탈 기업문화 행복콘서트
-그 네 번째 이야기-
행동하는 열정, '전통을 지켜나가는 열정'을 체험하다 - [전통주 만들기]
선반을 가득 채운 항아리들~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바로 술입니다.
지난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배상면주가' 본사에서
아주캐피탈 서울, 경기권역 직원 20명과 이윤종 사장이 함께
아주의 기업문화 핵심가치 중 하나인 행동하는 열정을 테마로
'전통을 지켜나가는 열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캐피탈 기업문화 행복콘서트의 네 번째 프로그램!
[전통주 만들기]
진행을 맡으신 홍보마케팅팀 박현우 차장님입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행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해주셨어요^^
자기소개를 하고있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본인 소개와 함께
'술과 관련된 나만의 에피소드'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장 재미난 사연을 발표한 직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기도 했는데요.
그 결과는 본 게시물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긍정과 기쁨'의 아주정신과 5대 핵심가치에 대해 이야고하고 계신 이윤종 사장님.
그리고 사장님 말씀을 열심히 듣고계신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특히 이 날의 테마인 '행동하는 열정'에 관련해서
'달인 김병만'의 예를 들어가며 아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곧바로 전통주 만들기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해주고 계신 분이 보이시나요?
배상면주가의 정창민 연구소장님이십니다.
술에 관련해 일본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으신
'술박사'님이라고 하시네요^^
깨끗이 씻어 불린 쌀을 찜통에 넣고 찌는 것으로
전통주 만들기가 시작 됐습니다.
이날 만든 전통주는 오래전부터 전해져오고있는 '가양주'로,
조상들이 집에서 빚어 마시던 술이라고 하네요.
쌀을 익히는 동안 배상면주가의 막걸리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직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었다고 하네요^^
자, 이제 쌀이 잘 익었나 볼까요?
쌀알을 씹었을 때 생쌀 맛이 나지 않으면 술을 빚기에 적당하게 익은 거라고 해요~
쌀이 적당히 익었으면 얇게 펴서 식혀줘야 합니다.
안그럼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쌀을 식히고있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정성이 느껴지시죠?
쌀이 식기를 기다리는 동안 술통에 물을 붓고, 누룩과 효모를 넣은 뒤,
물에 잘 풀어줍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다시 쌀을 넣으면 전통주 만들기 끝!
하지만, 더욱 중요한 과정이 남아있는데요.
7일에서 10일 정도 발효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침 저녁으로 국자로 잘 저어주고, 온도도 잘 맞춰주어야
정말 맛있는 술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마치고 각자 본인이 만든 술과 함께
기념사진도 한 컷!
뒷풀이 자리에서는 자기소개시간에 함께한 '술에 관한 에피소드' 이야기하기 중
가장 재미난 사연을 공개한 직원에게 선물이 주어졌는데요
1등은 바로....
중고차금융지점(강동)영업팀의 김선영 사원입니다!
폭탄주를 마실때마다 생각나는 첫사랑 그 오빠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주었죠^^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기업문화 행복콘서트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행동하는 열정이 조금은 느껴지셨나요?
다섯 번째 기업문화 행복콘서트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지 궁금하시죠?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