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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새내기들의 힘찬 첫 걸음, 인턴 수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0. 17:22


아주캐피탈 새내기들의 힘찬 첫 걸음, 인턴 수료식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앞으로 일하게 될 회사의 기업문화와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시행되는 인턴십 과정. 3개월 전 아주캐피탈에서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과정인 <2012년 AJC Internship Program>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드디어 지난 9월 26일 그 열매를 맺는 수료식이 열렸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9월 26일 아주그룹 본사 17층 인재룸에서는 지난 3개월 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친 아주캐피탈 신입사원 38명과 이윤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년 AJC Internship Program>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식 첫 순서로 이윤종 대표가 인턴십 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친 38명의 신입사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인턴 기간 중 수행한 각 과제별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테마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에는 중고차금융지점 김덕중 사우, 우수상에는 개인금융팀 김혜림, CS기획팀 이윤영 사우가 뽑혔고, 개인 과제 부문에서는 개인금융팀 김혜림 사우, 개인금융RM팀 박세희 사우, 중고차금융지점 박주광 사우, 오토금융2팀 김경환 사우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각 부문별 포상에 이어 지난 3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친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새로운 각오를 들어보는 순서로 38명 인턴사원을 대표해서 박주광 사우가 단상에 올랐다.


박주광 사우는, "앞으로 겪어야 할 사회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이었고 회사의 이념과 역사, 직장인으로서 기본 자세, 인성, 단합력 등 모든 인턴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는데 충분한 교육이었습니다"라며 지난 12주간 치렀던 교육의 소회를 밝히면서 "지금까지 인턴생활을 겪으면서 단순히 '이 길을 가고 싶다'라는 막연한 소망이 '이 길은 내 길이다'라는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또한, 나의 강점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며 인터십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자극들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로 커갈 것을 모든 인턴 사원을 대표하여 약속하였다.


이윤종 대표이사는 이에 대한 답사로, "12주간의 힘들고도 행복한 여정을 무사히 마쳐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12주간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치는 날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라며 <2012년 AJC Internship Program>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인재'가 되십시오. 작은 일이라 하면 보잘것없는 일처럼 여길지 모르지만 그런 작은 일들이 모여 큰 전체가 되는 법입니다. 내 앞에, 내 옆에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늘 최선을 다해야만 큰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눈에 띄지 않는 일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늘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다.


처음으로 실시된 아주캐피탈 인턴십 프로그램은 이날 전원이 모든 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며 첫 인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고, 향후 아주캐피탈 인재 선발 과정의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  위 내용은 아주그룹 웹진 'PIONEER'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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