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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스카이라운지 점포' 바람/ CEO '프리젠테이션 경영' 스토리 담아 고객 잡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23. 16:10
2010년 2월 23일 '뻔뻔한 아주머니의 발칙한 블로그'가 선정한 금융 뉴스 모음입니다.
저축銀 '스카이라운지 점포' 바람 <서울경제> 
은행은 무조건 건물 1층에 있어야 좋다?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은행은 무조건 1층에 있어야 사람들 오가기도 편하고 영업도 잘 된다고.....ㅎㅎ 아직 많은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들이 건물의 1,2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높은 건물의 통유리에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뻥 뚫린 지점...은행에 가서는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에스프레소도 한잔 내려 먹으며 편안하고 안락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후후- 저축은행 업계에 스카이라운지 점포개설 바람이 불면서 시중은행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CEO '프리젠테이션 경영' 스토리 담아 고객 잡는다 <한국경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신 적이 있나요? 청바지와 T셔츠 차림으로 편안하지만 임팩트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그의 모습은 당장 애플사의 제품을 사고 싶게 만들 정도입니다. 실제 그가 무대에 한 번 설 때마다 애플 고객이 수백만명씩 늘어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합니다. CEO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점점 더 중요시해지는 요즘 국내 기업의 많은 CEO들 또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언젠가 CEO가 될 여러분, 지금부터 부지런히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해두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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