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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리더들을 위한 코칭 스페셜리스트 과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2. 23. 10:20

지난 해 11월 우보백리 대장정을 통해 한강길을 걸으며 소의 희생정신과 우직한 발걸음을 배우고 백년 기업을 만들기로 아주캐피탈 리더들이 다짐했었는데요. 2011년 2월 다시 한 번 우보백리의 정신을 되살리고 조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 Upgrade! Coaching Specialist 과정에 참여하기위해 모두 모였습니다.


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 접목하여 스스로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Upgrade! Coaching Specialist과정!
 
다들 첫 시간부터 진지하게 과정에 임하는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대중 인재육성팀장의 과정 소개로 1박 2일의 과정의 힘찬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정 소개 후 첫 시간은 김영민 교수의 팀 성과관리 특강 시간이었는데요. ‘성과를 내기 위한 리더들의 소통과 신뢰’라는 주제로 70분간의 특강시간은 유쾌하면서 때론 진지하게 소통과 신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진 시간은 두근두근 회장님 특강 시간! 회장님께서는 아주캐피탈 리더들에게 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시네요. 어느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수 있는 목표 같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아주캐피탈 리더들은 본격적으로 성과관리 코칭 리더십에 대해 토의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시간 이어진 교육에 다소 힘든 기색도 보였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성과관리 코칭이란 무엇이며, 자신의 코칭 성공담과 실패 사례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였고 코칭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Coaching 역량 강화에 대해 진지한 고민들이 넘쳐나는 듯 합니다. 



바로 기업문화 워크샵이 이어졌습니다. 탁용원 홍보IR팀장의 발표로 아주캐피탈의 기업문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아주캐피탈 임원들도 모두 참석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외부의 사례가 아닌 자기 자신의 이야기여서일까요? 진정성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저녁식사 후에도 기업문화 워크샵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먼저 이윤종 대표이사의 ‘긍정의 기쁨의 기업문화’와 ‘진솔한 소통’, ‘즐거운 도전’, ‘주도적 참여’라는 ‘3대 실천가치’에 대해 단순한 정의나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CEO 본인의 이야기를 여러 리더들과 공유했는데요. 확실히 경험에서 나온 말인지라 보다 이해가 쉽고 절로 수긍이 갑니다. 


이어서 홍상범 상무의 사회로 임원들이 참여하는 기업문화에 대한 토론 및 기업문화에 대한 자신의 철학 및 실천 다짐을 위한 I message 작성 시간을 가졌으며, 몇 분의 리더의 I message를 들어봄으로써 기업문화에 대한 여러 실천 방안들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로써 오랜 시간 동안 성과관리와 기업문화에 대한 워크샵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첫째날의 워크샵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곧 바로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신명나는 우보백리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한마당이 열렸는데요. 



여러 가지 즐거운 게임을 통해 마음을 열고 장기자랑을 통해 아주캐피탈 리더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감을 확인하는 즐겁고 열정적인 한마당이었습니다. 서로가 하나임을 느끼며 첫째날의 교육일정은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첫째날의 장시간 교육과 늦게까지 이어진 리더 한마당으로 인해 많이 지쳤을 법도 하지만 아주캐피탈 리더들은 어제의 진지함과 열정을 기억하며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배영환 인사총무팀장의 발표로 경력 개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진 후, 곧바로 우보백리 실천을 위한 “AJC 리더 에너지 만들기”가 이어졌습니다.<무인도 탈출>, <도미노쌓기>, <홀인원> 등의 팀원 전원이 모두 한가지 이상의 임무가 부여되는 “Hi Five(99초를 잡아라) 경연 대회”를 통해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단합된 힘을 느끼고 팀웍의 중요성과 팀에서의 개인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주캐피탈 리더 모두가 “아주캐피탈!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촬영함으로써 1박 2일간 쉼없이 이어졌던 Upgrade! Coaching Specialist 과정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짧지 않았던 이틀간의 과정을 통해 우직한 우보백리의 정신으로 모두가 하나로서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함을 느끼고 공유하였으며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Coaching역량 강화에 모두 노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으로 복귀해서 하나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을 통해 아주캐피탈이 한 단계 도약하는 미래를 꿈꿔보며 그것에 핵심 역할을 할 Upgrade된 Coaching Specialist 아주캐피탈 리더들을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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