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희망조약돌, 수재민 돕기 기부금 전달 및 사회공헌 MOU 체결식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좌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한 후 진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입니다.
오늘은 아주캐피탈의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아주캐피탈과 희망조약돌의 MOU 체결과 기부금 전달식이 어제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MOU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국가적 재난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과 NGO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생산성 제고 그리고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주캐피탈과 희망조약돌의 MOU 체결식 현장,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소개
아주캐피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희망조약돌은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희망조약돌은 역차별 현상과 NGO 단체들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지켜봤던 젊은 청년들이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는 스스로 살아 숨 쉬는 NGO 단체를 만들기 위해 정치, 종교와 같은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으며 정부와 기업의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는 시민들의 십시일반으로 기능하는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해 운영되는 독립적인 NGO 단체를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운영 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긴급 생필품 지원, 희망 급식소, 빈곤 어르신 장수 잔치, 독거노인 장수사진 촬영, 결손아동 성장 캠페인 등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따듯한 손길을 내밀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아주캐피탈과 희망조약돌 MOU 체결
아주캐피탈은 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었는데요.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국단위 정기봉사처 운영과 임직원 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여 지속적인 사회 공헌에 앞장서기 했습니다!
MOU 체결식에는 아주캐피탈 박춘원 대표이사, 김대중 경영전략본부장, 커뮤니케이션팀 김동규 팀장 외 2명 그리고 희망조약돌의 이재원 이사장 외 관계자 2명이 참석하였는데요.
간단한 회사소개와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춘원 대표이사님은 평소에도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하면 보다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견과 방향성 등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이재원 이사장님 또한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공헌의 방향과 의미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눠주시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사는 2020년 하반기 사회공헌 운영 계획과 기부금 활용 계획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하반기의 협력에 대해 다시 한번 협력의 의지를 다지며 MOU 체결도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재민 돕기 기부금 전달
MOU 체결과 동시에 아주캐피탈은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합한 기부금 3,000만 원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하였는데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피해 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주캐피탈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주캐피탈 박춘원 대표이사님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문제 해결에 대해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만들고 임직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메세지를 전해왔는데요.
이번 MOU 체결과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주캐피탈은 희망조약돌과 함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정기봉사를 통한 감사와 긍정의 기업문화 구축과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진행 될 아주캐피탈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