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내소식] 직장 선후배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SNS 사내소식] 직장 선후배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오늘은 직장에서 선후배로 만나 소중한 인연을 맺은 세 번째 감사레터 주인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직장 동료는 힘든 사회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죠. 함께 일을 하면서 의견이 상충될 때도 있지만 그로 인한 성장과 동료애는 두 배, 세 배가 되어 돌아오곤 하는데요. 서로의 속 깊은 고민을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축하드립니다!

채권팀 조현찬 과장님입니다."

 

경인센터 윤현웅 매니저는 과거 강남지점에서 함께 근무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조현찬 과장님에게 감사 레터를 적어주셨습니다. 회사에서 마음이 통하는 동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곁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었던 조현찬 과장님에 대한 마음이 편지에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J 그 마음을 담아!! 행운을 가득 품은 연화죽과 작은 케이크를 서프라이즈로 전달하였답니다! 

 

선물과 편지를 전달받으신 조현찬 과장님 또한 감사 메시지로 화답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입사 후 같은 부서의 선배님으로 만났고, 어려운 시절 동거동락 하면서 저 역시 윤현웅과장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1살 차이지만 형이라고 잘 챙겨주는 현웅 과장님에게 감사 드리고, 최근에 자주 못 봤는데 7월달에는 같이 밥 먹자~ 현웅아^^.”

 

 

오늘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 하는 나의 직장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사연처럼 힘든 일은 절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되는 작은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 감사 레터 선물의 비밀 +++

감사 레터와 함께 전달되는 공기정화 다육식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1. 스투키

 

스투키는 “관용”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용서해주신 감사 레터 주인공들의 모습을 닮고 있습니다. 나의 부족한 점을 포용하고 믿어주었던 회사의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해보세요.

 

2. 연화죽

 

황금을 상징하는 대나무라고 하여 ‘부귀죽’ 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죽은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늘 행운이 깃들고 부~자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달에도 감사 레터 전달은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