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아주캐피탈 감사불씨 발대식]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 만들기를 위한 감사 운동의 불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아주캐피탈의 ‘감사 불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높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곳! 누구나 꿈 꾸는 직장일텐데요, 아주캐피탈은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회사 또한 강해질 수 있다는 가치관으로 ‘감사 운동’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감사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난 월요일, 전국 거점에 감사 운동을 활활 불 지펴줄! 28명의 ‘감사 불씨’를 임명하는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발대식은 경영전략본부 김대중 본부장님의 당부 말씀을 시작으로 행복나눔 125 감사 특강, 마지막으로 박춘원 대표이사님의 감사 상패 수여식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감사 특강을 들으며 28명의 감사 불씨들은 ‘어떻게 하면 감사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 라고 표현하는 것부터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감사한 것을 찾아보는 연습을 하며,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 중 모두를 웃게 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
고맙다, 감사하다는 내용을 적은 카드을 발송한 것입니다. 그러자 ‘만우절이라고 너
무한 거 아니냐’, ‘무슨 일 있니?’ 등 어색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평소에 얼마나 많은 감사 표현을 하고 있나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표현 안 해도 다 알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나요? J
교육을 마치며 우리는 감사는 표현할수록 행복이 전파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각 본부로 돌아가 어떤 활동들을 전파할지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감사레터 전달하기, 칭찬릴레이, 감사 운동을 하며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공유하기 등 다양한 실천 계획을 다짐하며 유익했던 교육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됐습니다. 박춘원 대표이사님은 ‘나비효과’에 대해 말씀하시며 나 자신의 변화가 주변 이웃, 회사 그리고 사회로까지 확산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사불씨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8명의 감사불씨를 한 명 한 명 호명하며 감사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이 날,전국 각지에서 오직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인 직원들의 표정에서 이미 감사한 마음이 싹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2018년을 시작으로 1일5감사 발표, 감사게시판 운영, 독서토론 등 다양한 감사 운동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불씨를 통해 더욱 활발하고 특색 있는 활동들이 기대되는데요, 직원 한 명의 변화가 옆 자리의 동료, 팀(지점), 본부, 회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