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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소식] 올 여름엔 떠나볼까? 우리가 반한 지구별로! (해외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6. 8. 17:54

올 여름엔 떠나볼까? 우리가 반한 지구별로! 아주대동여지도 -해외편



올해 초 한 여행 가격 비교 사이트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휴가철 여행지로 해외를 꼽았습니다. 사실 국내 구석구석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한번쯤은 낯선 곳에서 이방인이 되어 보고픈 게 누구나 품는 로망. 그래서 준비한 아주대동여지도 특집 [해외 편]!!

 

처음 가는 곳도, 다시 가는 곳도, 그곳만의 즐거움을 200% 누릴 수 있도록 아주인들이 추천하는  ‘내가 반한 해외 여행지’! 미리미리 준비해 올 여름엔 제대로 된 해외 바캉스로 특별한 휴가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1. 더워도 괜찮아! '싱가포르(Singapore)'



(이미지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04486&cid=50379&categoryId=50379)


 

Pioneer Tip:싱가포르의 별명은 가든 시티국토 2/3가 녹지와 공원으로 꾸며져 있죠이렇게 도심과 휴양지의 장점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싱가포르의 장점특히 센토사(Sentosa) 섬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파티 플레이스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해 섬 자체가 마치 하나의 테마파크 같은 곳이랍니다.

 

추천인 아주캐피탈 최주영 매니저



8월에 가서 더워 고생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싱가포르! 특히 5대 명소를 추천하자면 첫 번째가 ‘Altitude’예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루프톱, 바로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을 칵테일 한 잔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지요. 두 번째는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도심 속에 펼쳐진 엄청난 규모의 공원으로, 낮에 더워 걷기 힘들다면 저녁에슈퍼 트리 쇼보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싱가포르 의 명물, ‘머라이언상(Merlion Park)’. 생각보다 작은 규모지만, 머라리언 입에서 나오는 물줄기로 재미있게 찍는 사진은 싱가포르를 방문했다면 꼭 남겨야겠죠?? 


그리고 네 번째는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도심에서 거리가 조금 있지만, 동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마지막은라우파삿 사테거리(Lau Pa Sat. St.)’. 저녁에만 문을 열어 낮에 열심히 관광한 후 들러서 여러 종류의 사테와 맥주 한 잔으로 피로 풀기에 딱! 볶음밥도 꼭 시켜 드세요. 그 외에도 레몬 맛이 나는 타이거 맥주, 수란에 찍어먹는 카야토스트, 칠리크랩과 시리얼새우, 반값에 만날 수 있는 찰스앤키스 제품 쇼핑도 놓치지 마세요.

 

 

2. 시간이 멈춘 천국의 섬, ‘피지(Fiji)’




(이미지 출처 : 피지관광청)


Pioneer Tip:날짜 변경선(Date Line)이 지나는 피지는 세계에서 제일 먼저 해돋이를 맞을 수 있는 곳으로, 바다 위 방갈로에서 수평선에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 장관을 놓치지 마세요.

 

추천인  아주캐피탈 김하늘 매니저



남태평양에 있는 섬, ‘피지리꾸리꾸 리조트(Likuliku Lagoon Resort)’를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으로 10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피지. 자유롭고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만나는 현지인들 모두 “Bula!(안녕)”라고 경쾌하게 인사를 건네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피지의 유명 맥주를 마시며 해변에 있던 날들…….  휴양지로 적극 추천! 기회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3. 진정한 릴렉스~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이미지 출처 : https://www.wishbeen.co.kr/plan/3654810e7b9a5814)

 

Pioneer Tip: 바다 휴양지로 알려졌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가 바로 키나발루산(Kinabalu Mt.). 해발 고도 4,101m로 그리 높지 않은 데다 산 곳곳에 지금껏 쉽게 보지 못했던 식물들이  지천이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어 트레킹 명소로 이름 높아요.


추천인 브이샘 김지수 매니저


 

동남아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그 중에서도 저는가야섬(Gaya Island)’을 추천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 시내 숙소에서 1박을 한 후 보트를 타고 섬에 들어가는데, 여러 리조트 중 제가 묵었던 곳은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예요. 이곳에서 3일을 지냈는데요. 리조트 내에서 할 수 있는 유·무료의 다양한 투어 및 액티비티들이 있고 식사도 맛있고 맛있답니다. 실외 수영장은 물론 바로 앞의 해변가,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리조트의 Private Beach도 따로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해변가의 선베드에 누워 신선놀음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어요. 진정한 휴식과 힐링, 조용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4. 대자연이 펼쳐진 영화 속으로, ‘아이슬란드(Iceland)’

 



(이미지 출처 : https://blog.fltgraph.com/2016/01/19/northernlights/)

 

Pioneer Tip: 온수를 틀면 온천수가 나오고냉수를 틀면 빙하수가 나오는 나라행복지수 높은 나라답게 다들 친절한 것도 장점이에요하지만 국가적으로 알코올을 억제해 마트에서는 술을 안 판다는 점사실 맛도 별로라고 하네요.

 

추천인  아주큐엠에스 이한솔 책임

 

 

작년 1 tvN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충동적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어 그 해 10월 아주큐엠에스 인프라팀 권태훈 팀장과 아이슬란드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직항이 없어 경유가 필순데, 정보가  많이 없어 책은 물론 카페도 가입하고, 아이슬란드 여행 세미나에도 참석하며 단단히 준비를 했죠.

 

아이슬란드는 특히 영화와 관련이 깊은데, 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둔 '스비나펠스요쿨(Svnafellsjkull, ‘스카프타펠의 빙하라는 뜻)’ 빙하 투어는 영화 <인터스텔라> 촬영지이고, ‘데티포스(Dettifoss)’ <프로메테우스> 오프닝 촬영지, ‘비크(Vik)의 디르홀레이(Dyrholaey) 언덕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이 됐던 곳으로 진짜 용이 날아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풍경이지요. 3일차에는 오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속 무대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이슬란드,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5. 진짜 벚꽃 엔딩! 일본교토(Kyoto)’

 

  


(이미지 출처 : https://brunch.co.kr/@yoon/85)

 

Pioneer Tip: 교토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가장 교토스러운 장소가 바로 ‘센토(銭湯)’. 우리나라 동네 목욕탕과 비슷하지만 10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지요일본의 오래된 온천들과 달리 푸근하고 정겨운 매력이 만점이랍니다.

 

추천인  아주네트웍스 조이랑 매니저


 

저는 교토를 추천 드려요. 지난4월 엄마랑 둘이서 23일 일정으로 교토에 다녀왔는데, 벚꽃 시즌이라 너무 예쁘더라고요. 기모노 체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거리도 가까워서 비행 부담도 적고 가족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 추천!!!

 

 

6. 축구의 열정과 캄프누의 함성을 온몸으로! 스페인바르셀로나(Barcelona)’

 



(이미지 출 : http://blog.socuri.net/1221)

 

Pioneer Tip:바르셀로나 하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를 빼놓을 수 없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ilia)’, ‘구엘 공원(Park Guell)’, ‘카사 밀라(Casa Milá) 등 바르셀로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건축 작품들을 가우디 투어로 즐겨보세요.

 

추천인 아주캐피탈 유영준 매니저



영국 소설가이자 극작가 서머셋 몸(William Somerset Maugham)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거리라고 말한, 여유 넘치는람블라스 거리(Ramblas Street)’에서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고, 점심 런치 메뉴인 ‘메뉴델디아(Menu Del Dia : 오늘의 요리)’를 이용하면 비싼 메뉴들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답니다. 일정 내에 축구 경기가 있다면 바르셀로나 경기 관람은 필수! 10만 명이 내지르는캄프누(Camp Nou : FC바르셀로나 홈 구장)’의  함성은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7. 태양은 가득히! 이탈리아포지타노(Positano)’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euroshim67/220655627496)

 

Pioneer Tip: 눈부신 햇살과 파란 물빛절벽 끝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장관을 이뤄 그 자체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마을 곳곳에 지천인 싱그러운 레몬 향을 맡으며 넋 놓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지만마을을 이리저리 배회하며 바그너헤밍웨이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에 빠졌던 장소들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쏠쏠해요.

 

추천인 아주 감사 법무팀 박혜경 매니저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추천합니다. 절벽에 지어진 집들과 아름다운 해변. 한 번 가면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은 곳이에요!


 

8. 초원 위 말, 아니 낙타 달리자~!‘몽골(Mongolia)'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sansang5024)


Pioneer Tip: 몽골 하면 대초원이 단박에 연상되지만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가면 칭기즈칸 광장을 비롯해 국립박물관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유럽식 카페들 등 현대적인 몽골을 만날 수 있어요.

 

추천인  아주캐피탈 박인애 매니저



몽골 추천합니다!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게르(Ger)’에서 자고, 말과 낙타도 질리게 타보고. 진짜 후회 없을 겁니다!

 

 

9. 냉정과 열정 사이, 이탈리아피렌체(Firenze)’

 


(이미지 출처: http://www.doopediat.com)

 

 Pioneer Tip: 골목골목 운치가 넘쳐 피렌체는 유럽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지요. ‘두오모(Duomo) 성당은 그 중에서도 슈퍼 스타급 명물. 두오모 성당을 꼭 닮은 돔 형태의 케이크, ‘주코토(Zuccoto)’도 즐겨 보세요.


 추천인 아주캐피탈 임은결 매니저

 


이탈리아 피렌체를 추천합니다. ^^ 일본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소설 때문에 좋아하게 된 도시입니다~. 20대 첫 해외 여행지였고, 30대에 신혼여행으로 다시 갔었는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도시예요! 40대에 다시 가자고 약속했어요. ㅎㅎ

 


10. 너른 대자연의 품에 안기다, ‘뉴질랜드(New Zealand)’

 


 


(이미지 출 : http://www.fmkorea.com/best/609602767)

 


Pioneer Tip:뉴질랜드의 랜드마크이자 오클랜드(Oakland) 관광의 필수 코스, ‘스카이 타워(Sky Tower)’도 놓치지 마세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날씨만 좋으면 전방 80km 떨어진 곳까지 볼 수 있는 전망대랍니다.

특히 높이 328m의 건물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극한 번지점프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

 

추천인 아주저축은행 박성주 매니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이자 말이 필요 없는 대자연의 명소! 뉴질랜드 강추합니다~. 대학 때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왔어요.

 

 


11. 아시아의 하와이, 일본오키나와(Okinawa)’

 



(이미지 출처 : http://chiangmaistay.tistory.com/1250)

 

Pioneer Tip: 하나의 커다란 섬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러 섬의 집합체인 오키나와. 보통 본섬인 혼토(本島)를 많이 찾지만 주변 섬들인 리토(離島)’에도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해요. 태고의 원시림이 남아 있는 이리오모테지마(Iriomote-jima)’에서는 정글 트레킹을, ‘다케토미지마(Taketomi-jima)’에서는 신나게 자전거를 달리며 섬을 돌아볼 수 있어요.

 

추천인 브이샘 김지수 매니저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를 추천합니다! 남국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츄라우미 수족관(Churaumi Aquarium)’은 정말 최고 중에 최고! 아침 일찍 개장 시간에 맞춰간다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

 


12.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곳, ‘터키(Turkey)’

 

 


(이미지 출처: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5&nNewsNumb=20160721027&nidx=21028)

 

 

Pioneer Tip: ·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교차해 신비로움이 가득한 나라터키세계 최고로 인정 받는 야경은 꼭 즐겨야 할 터키 버킷리스트 1순위제대로 즐기려면 ‘갈라타 타워(Galata Tower)’에서 구시가지를 바라보면 좋아요런던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스탄불 지하철, ‘튜넬(Tunel)’, 특유의 방식으로 내린 진한 ‘커피’, 기괴한 ‘카파도키아(Cappadocia)’에서 열기구 타기터키식 스파 ‘하맘(Hamam)’까지 체험한다면 터키 여행을 제대로 즐긴셈이에요.

 

 추천인 아주캐피탈 박미란 매니저


 

2013 8월 여름 휴가철에 친구와 배낭여행으로 이집트와 터키를 다녀왔습니다. 터키에서 만났던 사람들, 체험했던 모든 것들, 보고 느끼고 들었던 일들이 몇 년이 지나도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터키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13.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땐? '사이판(Saipan)’


 


 (이미지 출처: http://www.mymarianas.co.kr/html/04_sns/sns_05.asp?subNum=5)

 


Pioneer Tip: 해양 스포츠가 풍성하지만 사이판의 액티비티는 뭍에서도 계속된다는 사실. 섬 동쪽 정글부터 남태평양을 옆에 두고 탁 트인 해안도로를 정신 없이 질주하는 버기카는 특히 강추!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 한국에서 발급 받은 면허증으로도 직접 운전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추천인 아주저축은행 홍은영 매니저


 

솜사탕 같은 구름이 가까이 떠 있는 파란 하늘. 에메랄드 빛 바다에는 시간을 완전히 잊고 느린 시간에 자신을 맡길 수 있어요. 자기만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격렬히 더 안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미국령이지만 4시간이면 가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친숙한 해외랍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아시아계 관광객이 거의 대부분이라 불편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해가 쨍쨍할 땐 파랗고 투명한 바다에 몸을 맡기고, 해질녘엔 빨간 사과 같은 석양을 보며 시원한 맥주 한 캔으로 여유를 즐겨보세요.

 

 

14. 먹방 투어의 재미가 가득~ ‘도쿄(Tokyo)’




(이미지 출처 : 램픽공작실(deok-gongzuoshi.tistory.com), 인스타그래머@yunnddddeng)

 

Pioneer Tip: 먹방 투어와 함께 도쿄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야경보통은 도쿄타워에서 바라본 야경을 많이 추천하지만롯폰기 힐즈의 모리타워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도 끝내줍니다모리타워의 둥그런 모양을  따라 바라보는 도쿄의 밤은 여러 맛집의 감동만큼이나 잊지 못한다는 사실!

 

추천인 아주캐피탈 김경각 매니저



먹방 투어를 목적으로 도쿄를 여행지로 선택했었는데 정말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숙소였던 썬루트 긴자 호텔(Sun Route Ginza Hotel) 근처도큐 핸즈(TOKYU HANDS)’ 건물에 있는빈초장어덮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양념 장어가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신주쿠 거리에 있던모토무라 큐카츠또한 소고기의 느끼한 맛이 덜하고 엄청 부드러웠는데, 특히 맥주와의 조화가 끝내줬습니다. 오모테산도 거리에 있던시아와세노 팬케이크’는 매우 푹신하고 촉촉했으며, 시부야 거리에 있던루크스 랍스터의 킹크랩 롤은 킹크랩이 듬뿍 들어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에 킹크랩이 꽉 차면서 부드러운 빵과의 조화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먹방 투어 여행을 예정 중이라면 도쿄를 강력 추천합니다!



 출처: 웹진 Pioneer 171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