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소식] 아주캐피탈 우수사원인터뷰 6편- 개인금융팀 박진우 매니저 (그룹포상 핵심가치실천 리더)
아주캐피탈 우수사원인터뷰 6편- 개인금융팀 박진우 매니저
(그룹포상 핵심가치실천 리더)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 '아주 특별한 하루'를 찾아주신 여러분! 오늘은 아주캐피탈을 빛내기 위해 불철주야의 매일을 살아가는 아주 멋진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2017년 아주캐피탈 우수사원 시리즈가 그것인데요. 오늘은 그룹 포상 핵심가치실천리더상을 받으신 개인금융팀 박진우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만나보도록 해요.
Q. 안녕하세요? 본인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개인금융팀의 박진우라고 합니다. 2011년 7월에 아주캐피탈에 입사해서 만 7년차 근무 중 입니다. 개인금융팀에서 상품기획, 외부채널협약, 지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곧 아빠가 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족구성원 소개와 매니저님의 취미, 관심사가 궁금한데요.
A. 현재 배우자와 저, 그리고 5월에 출산 예정인 아들, 봄봄이가 있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아이를 만난다는 설렘에 온통 관심이 봄봄이에게 가 있는데요.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훌륭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키워야 할지에 대한 육아에 관심이 가장 큽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특히, 여행지에서 예쁘고 독특한 마그네틱을 사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 각 도시에서 구입해온 마그네틱들로 집안 한 켠을 가득 채우고 있답니다. 또한, 스노우보드를 좋아해서 자주 탔었는데, 아이가 생긴 후로는 못 탄 것 같아요.
Q. 아주캐피탈 이전 근무지에서의 경력이 있으신가요?
A. 2005년 7월에 저축은행에 입사해서 7년 정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기업금융, 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다양한 대출업무를 담당했습니다.
Q. 아주캐피탈 개인금융팀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A. 아주캐피탈 개인금융팀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기획, 대출영업 그리고 개인금융지점에 대한 영업지원, 신상품 기획을 위한 다양한 업체와의 업무협약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아주캐피탈 개인금융팀만의 특별한 팀 문화나 자랑거리가 있나요?
A. 새로운 팀장님도 오시고 팀원들도 일부 교체되는 등 팀내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에 있어서 업무 누수가 없게끔 서로 보완해주면서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 팀장님은 저희 팀의 마스코트와도 같은데요. 팀원들을 위해 활발하고 친근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Q. 핵심가치실천리더상은 그룹 계열사 전체에서 개인 단 1명에게 수여하는 특별한 상이라고요, 어떤 상이고 매니저님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 소감을 말해 주시겠어요?
A. 핵심가치실천리더상은 그룹 계열사 직원 모두를 통틀어 받은 상이라 매우 의미 깊습니다.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상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한 개인금융본부 직원뿐만 아니라 부실 방어를 위해 노력해준 리스크 및 채권 등 관련 직원들이 힘써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업실적에만 치중하지 않고 Gate Keeper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준 현장의 지점직원 및 영업조직의 노력이 있어 실적과 수익의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아주캐피탈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입니다.
Q. 업무 중 기억에 남을만한 에피소드나 힘들었던 점이 있으신가요?
A. 금융위기를 겪으며 아주캐피탈은 주택담보대출상품의 취급을 중단했었습니다. 회사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의 재런칭을 준비하게 되었고 2011년에 제가 입사를 해서 그 시작부터 2013년 8월 최종 출시까지 총 2년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요. 금융위기를 겪으며 회사는 손실, 부실가능성 등 상품에 대한 우려가 상당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리스크 부서와 공조해서 조금 더 안전하고 새로운 상품을 출시 했는데요. 그 결과 2014년 흑자전환을 비롯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새로운 수입원으로 회사 수익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품을 출시하기 전까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막상 출시 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Q. 블로그 방문자들을 위해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상품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A. 아주캐피탈은 고객의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증빙이 쉽지 않거나 은행에서의 대출한도가 부족한 고객 등이 자금이 필요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금융상품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직장인 대상*주택보유자 대상의 개인신용대출,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 및 스탁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먼저 추천해드리고 싶은 주택신용대출상품은 주택을 갖고 계신 고객이라면 설정 없이 간편한 절차를 통해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일반 캐피탈 또는 저축은행 신용대출보다 금리는 낮고 한도는 넉넉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에서의 한도가 불만족스러운 고객을 위해 한도는 넉넉하게 드리고 신용대출보다 금리는 낮게 제공하고 있는 상품이고요. 또한 주식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저금리로 투자자금을 빌려드리는 스탁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매니저님이 맡으신 업무를 ‘아주캐피탈의 OOO이다!’라고 표현하신다면 어떻게 정의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도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아주캐피탈의 레시피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조직을 쉐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고 영업협장을 지원하는 부서에 있는 사람으로서, 쉐프가 더욱 좋은 요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M부서에서 제공하는 좋은 재료를 가지고 현장의 영업지점이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레시피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Q. 앞으로 회사에서나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꿈이 있으면 무엇인가요?
A.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 금융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도 끊임없이 신규상품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요. 새로운 상품을 통해서 회사의 수익을 창출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한때 적자이기도 했던 개인금융상품은 2014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수익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금융상품이 아주캐피탈의 주요 수입원으로 더욱 안착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Q.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추운 날씨이지만, 매니저님이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 작년에 와이프와 갔었던 스위스에 체르마트라는 동네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파라마운트라는 영화에 나온 유명한 도시인데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에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공기가 좋고 리프레쉬 되는 조용한 동네라고 할 수 있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면서 주위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그 풍경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여러분들도 스위스를 가게 된다면 체르마트를 꼭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진우 매니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주캐피탈의 우수사원을 소개해드리는 '2017 우수사원 인터뷰 시리즈’ 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인데요, 모두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