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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교육 아주캐피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18. 11:02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교육 아주캐피탈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 '아주 특별한 하루'를 찾아주신 여러분! 오늘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한 <2016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에 소개된 아주캐피탈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한 <2016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에는



1. 더 나은 ‘우리’를 위한 희망 나눔 소외계층 지원

2. 밝은 내일을 여는 오늘의 선택 인재 육성

3. 상생을 이루는 견고한 나눔 지역사회 

4.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나눔 사업 연계 

5.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착한 나눔 창업주 의지

6. ‘하나’들이 모여 만든 든든한 나눔 봉사단 활동 

7. 국경을 초월한 행복 나눔 글로벌 사회공헌 



등 7개의 파트별로 총 51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실려 있는데요. 아주캐피탈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나눔 사업연계' 부문에 소개되어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해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교육  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면서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도 증진을 위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이 대표적이다.


또한 속해 있는 아주그룹 산하 아주복지재단에 지속적인 후원금 출연 및 정기적인 봉사 활동 참여도 적극적이다.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와 메세나 활동, 해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뷰] 배희웅 본부장


 

아주캐피탈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배경)은 무엇인가요?



2005년 여직원회 자체 봉사활동으로 동방아동복지회에서 영유아 돌보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2009년 암사재활원의 장애아동 돌보기, 아주복지재단의 해외자원봉사와 까리따쓰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의 소외계층 아동 돌보기까지, 나눔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늘어나며 나눔의 바이러스가 퍼졌지요.

 


아주캐피탈이 지향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철학이나 비전은 무엇인가요?



아주캐피탈은 ‘사회구성원의 삶의 가치와 기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사회공헌활동 이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금융지식 전파를 통해 대내외 고객 및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이해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캐피탈(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리고, 금융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이자는 미션을 가지고 있지요.



아주캐피탈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에 대해 짧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 10여 년 간 자원봉사활동을 위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신전문회사, 즉 금융사 본연의 특성을 살린 활동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생기게 되었고, 2015년 캐피탈(業) 관점의 차별화된 금융 프로그램인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70회 이상 교육이 이루어졌고, 2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금융교육의 대상을 은퇴 장년층에서 청년층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은퇴 장년층 다음으로 수준이 낮은 청년층에게도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아주캐피탈은 금융교육 외에도 문화예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지역사회 소외계층 자원봉사, 아주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해외 자원봉사와 연탄나눔 외에도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축제인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2012년 이후 매년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아주캐피탈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체 식구들을 비롯하여 아주캐피탈 SNS 친구 분들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봄(Spring)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3년 겨울, 외국인 노동자 복지시설인 ‘지구촌사랑나눔’의 무료급식소가 방화로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매월 2회씩 급식 배식 봉사를 펼쳐왔던 터라 낯익은 중국동포 분들도 많았는데, 그 분들이 쉼터를 잃고 추위와 배고픔을 겪고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에 아주캐피탈 SNS를 통해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고, 이주민의료센터에 간호복, 수술복, 주사액 보관 냉장고 등 의료비품을 지원했습니다. 불에 타 컴컴한 급식소에서 도시락을 나눠드리며 함께 급식소 재개를 기도했던 시간이 아직도 인상 깊이 남아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시면서 어렵거나 걸림돌이 있다면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전국적으로 기부금영수증이나 봉사확인서 발급이 어려운 봉사처가 많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기관이지만, 봉사시간 인정 기관이 아닌 경우에는 도움을 드릴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이런 부분을 행정기관에서 해결해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아주캐피탈이 계획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주캐피탈은 캐피탈사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입니다. 금융이해력이 낮은 대상을 확대하여 필요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에도 캐피탈사 최초로 참여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하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주복지재단의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도 참여하여 건강한 기업,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6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



오늘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발간한 <2016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에 실린 아주캐피탈의 사회공헌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아주캐피탈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 드리며 이번 이야기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