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내 차를 갖는 더 똑똑한 방법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
내 차를 갖는 더 똑똑한 방법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
온갖 제품은 물론 서비스, 각종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똑똑해진 ‘스마트한 시대’입니다. 소비자들 역시, 제품 성분은 물론 기술력에 경제적인 합리성까지 전문가 못지않게 검증하는 ‘컨슈니어(Consuneer•Consumer+Engineer)’까지 등장했습니다. 그야말로 뛰는 생산자들 위에 나는 구매자들. 이들의 선택 기준도 이제 체면보다 실속입니다. 자동차라고 다를까요? 그저 비싼 차, 무조건 구매하고 보는 트렌드는 사라졌습니다. 아주캐피탈 렌터카팀이 적극 추천하는 ‘장기렌터카’는 바로 이런 똑똑한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합리적인 해법입니다.
내 명의로 된 아파트 한 채에 자동차 한 대쯤 있어야 ‘좀’ 사는 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집과 자동차는 부의 척도였고, 어디를 가든 주눅 들지 않고 어깨에 힘 좀 줄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럴까요? 전세 비용이 주택 구입가의 90%에 육박해도 절대 집을 사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주택 구입 후 부동산 가치가 하락할 것을 우려하거나, 자산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이 부담되기 때문에 ‘소유’를 포기하고 전세 같은 렌트를 택했을 것입니다. 이런 트렌드는 비단 주택뿐만이 아닙니다.
“보통 차를 구입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물으면 ‘현금’ 구입이라고 답합니다. 할부수수료 없이 깔끔하게 구입하면 좋죠. 하지만 그 많은 목돈을 한번에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장기할부 상품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할부 구입보다는 장기렌터카 상품이 요모조모 따져봐도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아주캐피탈 렌터카팀 윤용훈 팀장은 무조건 차를 구매해 소유하는 게 능사가 아닌 시대가 왔다며 장기렌터카 상품의 유용성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갔습니다.
“차를 구매하면 차량 구입비 외에도 자동차 보험료나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를 매년 내야 합니다. 정기점검이나 차량 검사 등 손이 가는 일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죠. 하지만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이런 관리 부분을 아주캐피탈이 모두 처리해주니 이용자는 초기 부담금 없이 월 렌트 비용과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만 부담하면서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차량 가격만 비교한다면 전국 어디를 가도 가격차가 대동소이한 게 현실, 하지만 장기렌터카 상품은 현대, 기아, 르노삼성, 쉐보레 등 자동차 회사 특판팀과 파트너십을 맺어 차량을 특판가에 구매해 렌트 상품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구입 경우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모든 차를 구입할 때 초기에 내야 하는 세금(취득세)을 비교하더라도 일반 차량은 7% 수준이지만, 렌터카는 4%만 부과되며, 더욱이나 월 렌트 이용료에 분할 청구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행 중 일어나는 사고 처리나 정기점검 등 어찌 보면 자질구레한 불편사항들 역시 모두 렌터카 회사에 일임해 처리하니 금상첨화. 계약기간이 끝나면 사용했던 차는 인수하거나 반납, 혹은 다시 대여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택하면 됩니다. 아주캐피탈은 이런 장기렌터카의 특징을 3E라고 표현합니다.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 '3E'
‘Easy, 쉬운’
등록, 납세, 보험가입, 정기검사 등을 아주캐피탈에서 대행해주고 사용자는 계약기간 종료 후 반납 혹은 인수를 선택하면된다. 사고나 고장시 연 5회 긴급출동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
그렇다면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는 어떻게 경쟁사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일까요?
자동차 금융 전문회사인만큼 아주캐피탈의 주력 상품은 신차 할부 판매입니다. 그러나 나날이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다양한 시장을 검토했고, 2013년에는 TFT팀을 꾸려 장기렌트 상품에 대한 시장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1년 정도 몇몇 유력 금융회사의 상품 운용 모습을 모니터링 해보니 아주캐피탈의 역량을 활용한다면 경쟁력 있는 사업 운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섰고, 2014년 11월말에 정식으로 렌터카팀이 꾸려졌습니다.
“일반 렌터카 회사를 보면 대략 700~800명의 직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반면 저희는 현재 최소 인원인 7명으로 팀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와 매각 부문에서는 위탁 방식으로 AJ렌터카와 업무를 공조하고 있고, 대부분의 자동차 영업사원들과도 윈윈 전략을 맺어 영업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 인원으로도 가능합니다.”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준비한 결과 초기 투자 비용을 경쟁사 대비 1/10 수준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렌터카 분야의 선두그룹이 되기 위해 부지런히 기반을 다져가는 중입니다.” 후발 주자로 조심스러운 출발이었던 만큼 초반에는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도 받았다고 말하는 윤용훈 팀장. 경쟁사들이 한 달에 몇 백대의 판매 실적을 나타내는데 반해 렌터카팀의 성과는 조금 더뎠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에서는 경쟁사들 대부분이 무리한 영업으로 인한 당시 실적들을 고스란히 손실로 떠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저희 렌터카팀은 현재 작년보다 올해 더 나은 판매실적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조금 천천히 걷더라도 내실을 다지고 탄탄하게 가자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 저렴하게 더 합리적으로, 장기렌터카
보통 렌트 비용은 차종, 이용 방법, 추후 매각 여부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게 정설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달라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신차 구입비용보다는 분명 저렴하다는 것. 특히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는 기존 상품들 대비 저렴한데, 아주 임직원들은 이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윤용훈 팀장은 귀띔했습니다.
“사내 아주 임직원분들이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한다면 앞서 설명한 차량가, 세금 부분에서의 이익 외에도 차량 판매에 따른 중개수수료도 없습니다. 또한 임직원 우대를 적용한 아주캐피탈 할부금융 상품의 금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 구입과 비교한다면 최종 10%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영업사원에게 차를 구매하고도 더 저렴한 곳을 발견하기도 하고, 중고 가격을 잘 쳐준다고 약속 받고 쓰던 차를 팔았지만 시세를 따져보니 그보다 더 높게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속 쓰린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렌터카팀은 언제든 홈페이지나 전화로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주캐피탈 홈페이지 내 장기렌터카 소개 페이지를 방문, 차종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혹시 홈페이지 접속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렌터카팀으로 직접 연락주시면 거품은 빠지고 임직원 혜택은 모두 들어간, 고객에 꼭 맞는 상품의 깨끗한 견적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혹여 아주캐피탈 렌터카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차량을 구입하더라도 저희가 드리는 견적서를 한번쯤 받아보고 비교 자료로 활용하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더 저렴하고 더 편한 방법으로 차를 이용할 수 있고, 그 방법이 바로 장기렌터카라고 자신 있게 권하는 아주캐피탈 렌터카팀. 지금 눈여겨보고 갖고 싶은 차가 있다면 한번쯤 렌터카팀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똑!똑!
출처 : 웹진 Pioneer 164호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