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소식] ‘가족의 행복이 우리 아주의 힘 ’아주저축은행 가족 초청 워크숍
‘가족의 행복이 우리 아주의 힘 ’아주저축은행 가족 초청 워크숍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던 지난 10월 22일, 주말을 맞아 아주저축은행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족의 행복이 우리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들 총 270여 명이 참가해 뜨겁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주저축은행의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에버랜드 정문에 웰컴 부스를 설치, 오화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행사에 참가하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과 따뜻한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등 임직원 가족들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들과 꽃이 만발한 가을 정원을 거닐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가족 사진전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저축은행은 임직원들이 기운 충만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행복해야 임직원 역시 행복하고, 그 행복이 결속력과 소속감을 함양해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행사를 맡은 아주저축은행 경영플랫폼팀 김민석 팀장이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채권1팀 이일호 매니저, 개인금융 담보팀 장가현 매니저 부부는, “주말에 회사 행사를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또 이런 자리가 마련돼 함께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며, 회사 밖에서 동료들의 가족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즐거운 워크숍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M실 윤상돈 장의 딸 시현이 역시, “아빠 회사가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해서 아빠랑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아빠 회사 최고”라고 즐거워했습니다.
날이 저물 때까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갈 무렵, 아주저축은행 웰컴 부스가 다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가정용품을 기념 선물로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선물 상자 위에 적힌 인사말은 다름아닌 가족 사랑에 대한 아주저축은행의 진심이 담긴 말이었습니다.
"가족의 행복은 우리 삶의 이유이며, 우리가 일을 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는 아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웹진 Pioneer 164호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