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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아주오토리움의 세 번째 발걸음, 안양 전시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0. 6. 11:05
아주오토리움의 세 번째 발걸음, 안양 전시장
아주오토리움은 지난 9월 5일 일산과 목동에 이어 세 번째로 안양에 전시장을 임시로 오픈했습니다. 원래는 12월 정식 오픈이나 안양 지역에 볼보자동차를 알려간다는 사명감으로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오픈 한 전시장은 임시 전시장인 만큼 공간은 다소 협소했지만, 볼보자동차를 확산해간다는 중요한 임무 때문인지 한택주 지점장을 필두로 한 김내환 영업팀장, 양민기 매니저, 이광민 매니저의 각오는 누구보다 뜨거웠습니다.
“안양 지역은 경기 북부ᆞ남부는 물론 강남ᆞ강서ᆞ분당 지역과 산본, 군포, 의왕, 과천, 광명, 수원, 용인까지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안양 전시장은 이 주변 도시들의 고객층을 모두 영업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택주 지점장은 안양 지역이야말로 최근 수입차 브랜드 판매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어느 곳보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곳이라며, 강남ᆞ분당 지역에 치우쳐 있던 수입차 판매 시장의 무게 중심을 다시 가져오게 될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서 선두를 점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담보로 한 영업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그래서 안양 전시장의 인력을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지닌 인원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내환 팀장은 13년 경력의 크라이슬러 Jeep 전국 판매왕 타이틀을 거머쥔 뛰어난 실력자이고, 양민기 매니저와 이광민 매니저도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판매 경험과 우수한 영업력을 가진 인재들입니다.”
본 전시장을 오픈 하기 전까지 현재 안양 임시 전시장에서 가장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안양 전 지역에 ‘볼보자동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 홍보 가능한 각종 매체에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현수막과 홍보 전단지를 들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 거리 곳곳을 누비며 면대면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고객들이 자동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때문에 한시도 자기계발을 등한시해서는 안 됩니다. 홍보에 주력하는 만큼 볼보 브랜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기 위해 안양 전시장 모든 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력을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택주 지점장은 본 전시장이 오픈 하면 새로운 전시장의 기운과 풍부한 경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직원들의 기운이 만나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본 전시장 오픈까지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올해 8월 착공한 안양 본 전시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 총 1,107㎡(약 335평)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 1층 전시장은 차량 1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응대를 위한 인포데스크가 마련되고, 2층은 최대 6대 전시 가능한 규모의 공간,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라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됩니다.
안양 전시장의 외관은 앞선 두 전시장과 동일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를 적용, 야간에 건물 외관의 색이 다양하게 변화돼 마치 오로라의 불빛을 보는 듯한 신비로움을 연출하게 될 것입니다. 실내 역시 갈색 톤의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이용, 북유럽 특유의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조성해 고객들의 감성까지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출처 : 웹진 Pioneer 163호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