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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네트웍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 전시장 ‘APPROVED’ 오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17. 13:00
아주네트웍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 전시장 ‘APPROVED’ 오픈
재규어 랜드로버 수입차 판매를 맡고 있는 아주네트웍스가 지난 7월 1일,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 전시장 ‘APPROVED’(이하 ‘APPROVED’)를 오픈했습니다.
인천시 가좌동 엠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APPROVED’는 연면적 160평에 최대 1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전시장 내부는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 매장과 동일한 컨셉트의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여서 신뢰감을 더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했던 지난 7월 19일 ‘APPROVED’에는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스커버리4 등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고, 곧 재규어 XE 모델도 추가 입고될 계획이어서, 향후 다양한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 중고차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인증한 믿 수 있는 중고 차량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총 165가지 항목의 기술 점검과 차량 주행 및 서비스 이력 점검을 마친 차량입니다. 차를 구입한 후에는 2년간 또는 차량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중 선도래를 기준으로 무상보증수리 프로그램 및 연중무휴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 신차 수준의 사후 관리와 철저한 A/S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아주네트웍스 인천지점 신차 판매를 담당하다 이번 ‘APPROVED’ 오픈과 함께 전시장 책임을 맡게 된 황위순 지점장은, “국내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20% 이상 상승하면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BMW(BMW 프리미엄 셀렉션), 벤츠(StarClass) 등도 발빠르게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네트웍스도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재규어 랜드로버와 손을 잡고 인증 중고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APPROVED’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오픈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위순지점장은 전세계적으로 중고차 시장이 커가는 만큼 앞으로 성장해갈 ‘APPROVED’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황위순 지점장, 이용현 매니저와 함께 ‘APPROVED’를 책임지고 있는 정종욱 매니저는, “신차도 마찬가지이지만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 역시 가장 걱정하는 게 차량의 상태, 구입 후 A/S에 대한 부분입니다. 고객들의 그런 걱정을 불식시키고자 ‘APPROVED’에서는 신차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신뢰감을 주고, 신차와 동일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그런 걱정을 불식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가능성이 높은 시장인 만큼 ‘APPROVED’가 아주 자동차 부문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주네트웍스 ‘APPROVED’ 전시장 오픈은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주에서 처음 시작하는 중고차 사업으로, 신규 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된다는 점.
또한 타 딜러사들이 단독 매장을 오픈한 것과 달리 중고차 매매단지 내에 입점함으로써 중고차 시장에 재규어 랜드로버라는 브랜드는 물론 아주네트웍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는 점차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혀, 아주네트웍스 역시 이번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활성화해 제2호, 제3호 전시장이 추가로 오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웹진 Pioneer 161호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