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든든하게! 사랑하는 동료들을 위한 '아주'의 아주 특별한 간식 배달 이벤트!
맛있고 든든하게! 사랑하는 동료들을 위한
'아주'의 아주 특별한 간식 배달 이벤트!
간식을 드립니다~ 팀원들께 드립니다~
팀을 이끄느라 고생하는 우리 팀장님,
선배들 눈치 보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우리 막내,
늘 고맙고 힘이 되는 소중한 동료들에게 배달하는 '간식 배달 이벤트'
아주 웹진에서 간식 구매부터 배달까지~!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9일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지점 동서울에 새로 입사한 이기영입니다. 담보 쪽으로 경험이 없던 제가 새로운 일을 배우고, 회사에 잘 적응하기까지 함께 일하는 최지영 매니저님, 서지원 매니저님, 황규원 매니저님 모두가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한 달이 지난 지금, 여전히 부족하긴 해도 제법 업무에 익숙해져서 한 사람 몫을 겨우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저희 지점 팀원들은 모두 일당백입니다. *^^*).
신입사원인 저를 무한애정으로 도와주고, 이끌어주신 윤세영 지점장님을 비롯한 동료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웹진 'Theme Scent' 코너에 간식 배달을 신청합니다. 꼭! 꼭!! 부탁 드립니다~~~!!”
‘동료들’이 있어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
"이기영 씨? 5월 19일부터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지점 동서울로 출근하세요.”
생각지도 못했던 전화 한 통.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세로운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물 밀듯 밀려왔습니다. “아주캐피탈에 와서 맡은 업무가 주택담보대출이에요.
전 직장에서 신용대출 업무를 맡아 했던 터라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업무더라고요.”
대출 한 건에 챙겨야 할 서류만 책 한 권! 기본 서류는 같아도 이전 업무와는 달리 등기부 등본에 이것저것 처음 접하는 서류들까지 다 모으니, 거짓말 조금 보태 책 한 권은 되는 것 같았다는 이기영 매니저의 지난 한달간의 근무소감.
하지만 지난 6월 21일 사무실에서 만난 이기영 매니저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자신의 업무를 하나하나 차분하게 잘 처리해가고 있었습니다.
“일당백으로 일하고 있는 동료 분들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지난 한 달간 새로운 업무를 열심히 익힌 덕에 처음보다는 제법 일 처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게 다 동료 분들의 힘이에요. 그 분들이 없었다면 과연 저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있었을까 싶어요.”
입사 당시 내부 사정으로 이기영 매니저가 맡아야 할 업무는 한 달여 정도 공백이 생긴 상태. 때문에 입사 후 업무 인수인계는 이전 담당자에게 넘겨받아 임시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던 황규원 매니저의 몫이었습니다.
“아무리 매뉴얼화 돼 있다고 해도, 대출 업무는 실무 상황에서 정말 어쩔 수 없는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곤 하거든요. 본인 업무도 아닌데 황규원 매니저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모르는 게 나오면 먼저 나서서 여기저기 수소문해 같이 방법을 찾아주셨죠.”
아주 특별한 딜리버리 서비스, ‘Pioneer’가 출동합니다
전임자 부재 상황에서 생소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 신참. 그야말로 대공황 상태에 빠지기 딱 좋았던 상황~! 그런 그녀에게 주변 동료들은 한줄기 빛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였는지 이기영매니저는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는 쉽게 끝나지 않았는데요. 사무실 입구에서부터 나란히 앉아 업무를 보고 있는 최지영 매니저와 서지원 매니저 역시 그녀의 구세주들었다고 합니다.
“흔히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잖아요. 성격이 조금만 안 맞아도 금세 부류가 나뉘고, 따돌리기도 하고. 셋 중 두 사람이 전부터 아는 사이라면 더 그렇죠. 최지영 매니저와 서지원 매니저는 아주캐피탈에 입사하기 전 함께 일한 적이 있어 남다른 친분이 있더라고요. 그 사이에 제가 들어가게 된 건데도 정말 오래된 가족처럼 잘 대해주었어요. 어쩌면 일보다 사람에 치이는 게 직장생활인데, 전혀 그런 걱정하지 않게 해주어서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고마운 마음들을 일방적으로 듬뿍 받으며 새 직장에 적응하는 사이 한 달이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고, 마음도 일도 조금 안정이 되자 그제서야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기영 매니저. 그때 때마침 Pioneer 공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연을 받는다고 하길래 열심히 적어 보냈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바로 응답해주셨죠. 그리고 오늘 이렇게 넉넉한 간식을 선물 받아
동료들과 푸짐한 피자 파티를 열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Pioneer 정말 짱입니다."
그렇게 해서 바쁜 업무가 살짝 지난 오후 4시,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지점 동서울에 Pioneer가 기획/연출하고, 이기영 매니저가 스텝으로 자청한 깜짝 피자 파티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피자 배달 소식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모인 동료들. 하지만 곧Pioneer가 배달해준 피자 사연을 듣고는 그제야 사태(?)를 파악,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준비한 이기영 매니저에게 눈빛으로, 웃음으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윤세영 지점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모르는 건 절대 창피한 게 아니라고. 모르면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끝까지 물어봐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된다고. 그런 자세가 업무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리바리 신참에서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지점 동서울의 일원으로 당당히 뿌리를 내린 이기영 매니저에게는 두 가지 목표가 생겼는데요. 하루빨리 완벽한 아주캐피탈 대출 업무의 달인으로 성장하는 것과 동료들이 자신에게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용기와 힘을 주었던 것처럼 자신 역시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 그 바람이 이루어진다면 Pioneer가 또 한번 누군가의 사연을 받아 이기영 매니저에게 피자를 선물해주러 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런 날을 꿈꿔봅니다.
이기영 매니저 고마워요!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지 못해 같이 고민하고 일 처리 하느라 힘들었죠? 2년 근무했던 사람 업무를 3주만에 익히려니 나도 힘들었다우.
그래도 같이 힘을 모으니 업무 공백도 안 생기고 우린 참 잘했어요. 덕분에 저도 여러 가지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힘든 일이 생기면 그때처럼, 지금처럼 함께 힘을 모아 봅시다! 피자고마워요~. 꼭! 꼭!! 부탁 드립니다~~~~~~!!”
- 황규원 매니저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말하면 섭섭하려나. 하지만 함께 지내보니 시원시원한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저랑 입맛이 딱 맞아서 너무 좋아요.
모르는 일이 생기면 거침없이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일 처리하는 모습에 우리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한 달 만에 이렇게 일을 잘할 줄이야.
그리고 얼마 전 내가 피자 먹고 싶다고 해서 간식을 피자로 정해준 거 너무 고마워요. 이기영 매니저님 사랑해요. ^^
- 최지영 매니저
그리고 이어진 아주 특별한 ‘간식 Day’들!
듣는 것만으로도 훈훈하고 가슴 뜨뜻해지는 아주인들의 진한 동료애. 어디 아주캐피탈 개인금융지점 동서울에만 있을까요? 그래서 웹진은 직접 찾아가보진 못했지만 두 명의 신청 사연을 더 선정, 그 동료들에게도 간식을 팡! 팡! 쏴드렸는데요. 그 푸짐하고 훈훈했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계란’이~ 아니, ‘피자’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 아주저축은행 채권1팀 윤영주입니다.
늘 저희 팀을 이끄느라 고생하시는 팀의 리더, 박희득 팀장님께 간식 배달 요청합니닷!
저희 팀장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간식은 구운 계란! 구운(날 달걀 안 됩니다) 계란 한 판 투척해 주세욤! ”
- 아주저축은행 채권1팀 윤영주 매니저
구운 계란을 좋아하시는 팀장님의 취향을 저격, 구운 계란을 신청했지만 더 많은 팀원들과 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기시라고 최종 합의한 간식은 피자였습니다.
“채권팀 특성상 모두 모여 드시지는 못했지만 시간대 별로 나눠 아주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계란이 아니어도 마지막까지 맛있게 드시는 저희 박희득 팀장님! 보이시나요? ^^. 사랑해요 채권1팀! 고마워요 Pioneer!”
Pioneer가 선물한 간식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즐기는 아주저축은행 채권1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온 윤영주 매니저.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채권1팀의 파이팅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피자’처럼 최고의 조화, 환상의 호흡을 가진 아주호텔앤리조트 파이팅!>
“여름을 맞아 우리 호텔앤리조트 모든 팀원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이끌어주시는 Leo 대표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본부장님. 존중과 배려, 수평적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시는 세 분의 팀장님들.
늘 바쁜 업무와 미팅, 잦은 출장에도 유머와 미소를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우리 매니저님들! 마지막으로 뛰어난 PT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숨은 능력자 인턴 장호 씨, 슬기 씨. 많이 부족한 인사담당자인 저를 늘 도와주고 격려해 주시는 우리 아주호텔앤리조트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신청합니다.”
- 아주호텔앤리조트 HR Team 김유리나 매니저
동글동글 도우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가는 피자. 단순한 조리법에도 국적 불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것은 바로 그 조화미(味) 때문일 텐데요. 호텔앤리조트 역시 하루하루, 그리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것은 김유리나 매니저가 소개한 것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며 서로를 배려해주는 최고의 팀워크 때문일 것입니다. 푸짐한 간식과 함께 그 환상 팀워크도 더욱 크게 키워가길 기대합니다.
출처 : 웹진 Pioneer 160호(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