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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아주캐피탈에 상륙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3. 09:33
내 이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슈퍼카. 그것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지.
내 이름이 좀 어렵다고? 원래 로열패밀리들은 미들네임도 길고 그런 법이잖아?

나는 지난달 수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한국에서 출시됐어.
런칭쇼에는 수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이 나를 보기위해 오매불망 목이 빠지게 기다리더군.
다들 내가 멋진 건 또 알아가지고...
멋진 모델들이 내가 덮고 있던 장막을 걷어냈고 나는 등장하지.
그 때부터 플래쉬 세례를 얼마나 받았는지 눈이 부실 지경이었어.
앞에서 찍고, 뒤에서 찍고, 밑에서 찍고, 옆에서 찍고...
내가 워낙 잘 빠져서 구지 포즈 같은 건 안 취해도 사진빨 좀 받더라구.

이래뵈도 난 최소가격 3억5천만원에다가, 주인님 취향에 따라 내 몸 값은 더 비싸지지.
그러니 행여 상처라도 나지 않게 조심히 다뤄주길 바래.

많은 사람들이 날 만져도 보고, 운전석에 앉아도 보고 싶어 했지만...
쏴리! 난 이미 주인이 있는 몸이라...런칭쇼에서 날 만지는 건 금지되었어.

이렇게 한국에 처음 온 날 주인님 품에 안겨준 건 아주캐피탈이야.
아주캐피탈 오토리스를 통해 난 비로소 차도를 맘껏 달리게 됐지.
거리에서 날 보게 보면 인사하라구.
내 스피드로 눈 깜짝 할 사이 니 옆을 스쳐지나가겠지만 말이야.그럼 안녕.

<사진출처 Car&Model>

아주캐피탈의 리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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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국내 상륙!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라인업의 스페셜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를 지난 4월 2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 1월 카타르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 Bicolor)라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된 슈퍼카 오너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차체 상부를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블랙 색상과, 선택이 가능한 5가지 기본 색상의 대비로 외관상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개성을 강조했다. 차량 내부 계기판, 시트, 도어 패널과 보조석의 각 부분은 람보르기니 고유의 최고급 블랙 색상 가죽으로 디자인됐다.


최고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토크 55.06kg.m(6500rpm)의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했다. 안정적 드라이빙을 위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을 더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초에 도달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325km/h.
 
람보르기니서울은 가야르도 판매 활성화를 위해 초강력 컨버터블 모델인 가야르도 LP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 등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오는 6월 LP560-4 비콜로레를 비롯, 각종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를 준비 중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5000만원대로, 고객 주문 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4월22일자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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