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나눔 활동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창립기념일,
나눔 활동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22회 창립기념일(2월 21일)을 나흘 앞둔 지난 지난 2월 17일, 이윤종 대표를 포함한 16명의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의 발걸음이 면목종합사회복지관으로 향했습니다. 다름 아닌 재단법인 ‘꿈을 주는 과일재단’과 함께 제철 과일 및 도서, 금융경제 보드게임 등을 선물 꾸러미로 묶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복지관에 모인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은 먼저 바나나와 감, 오렌지, 사과, 딸기 등을 골고루 박스에 나눠 담고, 연령대에 맞춰 도서와 게임 등을 일일이 포장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총 120개의 선물 세트는 서울시 중랑구 소재 5개 기관(면목종합사회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 종합사회복지관, 중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에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나름의 의미를 지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3년부터 내부 기념 행사를 대신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이었던2013년 19번째 창립기념일에는 ‘지구촌 사랑나눔’과 함께 따뜻한 밥퍼 행사를 통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2014년 20번째 창립기념일에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창립 21번째를 맞은 지난해에도 ‘지구촌 사랑나눔’을 다시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연이어 올해에는 그 나눔 활동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선물로 이어진 것입니다.
120가구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로 준비한 제철 과일이 혹여 온도가 높으면 상할까 추운 날씨에도 난방을 끄고 포장을 한 아주캐피탈 임직원들.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하며 고객의 그늘진 마음까지 환히 밝히려 하는 아주캐피탈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더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출처 : 웹진 Pioneer 156호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