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연결하다/자동차

당신이 ‘볼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0. 13:43

당신이 ‘볼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등잔 밑이 어둡다’고 내일에만 집중하다 보면 ‘아주’의 한 가족인데도 잘 몰랐던 아주 계열사들. 그래서 2016년 웹진에서 새롭게 준비한 코너가 바로 ‘It’s AJU’입니다. 아주의 가족들을 서로 잘 알아가자는 취지로 올 한 해 동안 아주 계열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아주의 기업문화를 선도해가는 리더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새해를 맞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로 활약 중인 아주오토리움에서 아주 임직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볼보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고, 그 혜택도 누려보는 1석 2조의 선물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볼보의 한층 강력해진 심장 ‘D3’



   

새해 프로모션 차량으로 선정된 S60, V40은 볼보자동차 라인업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들입니다. 2016년형 모델이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7월 30일. 겉보기에는 2015년형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은 알차게 변신했습니다.


특히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자동차의 심장이라 부르는 엔진. 2016년형 모델에 얹어진 심장은 볼보의 기술력이 응집된 ‘D3’입니다. S60와 V40 그리고 XC60과 크로스컨트리 모델에 장착된 D3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00cc 배기량을 갖춘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입니다. 기존 D2 엔진이 1,600cc였던 것에 비해 더 튼튼해졌고, D4 엔진과 배기량은 같지만 마력은 150hp, 토크는 모델에 따라 32.6~35.7 kg•m로 조정해 일상 생활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향상됐습니다.


또한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accuracy refinement technology)’를 적용했다는 점도 2016년형 D3 모델의 주목할 만한 특징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각 엔진의 인젝터 상단에 압력 센서와 온도센서, 인젝터를 구동시키는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어 시시각각 최적의 연료 분사량을 계산하고 판단한다는 것. 쉽게 말해 컴퓨터가 알아서 최고와 최적의 출력을 계산해 차량을 구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기분 좋은 뉴스 하나 더! 종전까지 네비게이션(지니)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문으로 표기되었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2016년형 모델부터 모두 한글로 표기된다는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또한 볼보의 순정 3D 네비게이션으로 대체되었는데, 방향 전환 정보를 계기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턴 바이 턴(Turn By Turn) 안내까지 지원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연 4회 지도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한글로 저장된 휴대폰의 전화번호부와 문자 메시지 수신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달라진 볼보의 강력한 매력입니다.




최고 연비를 가진 해치백의 신성! ‘V40’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층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까다로운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2.0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150hp, 최대 토크 32.6 kg•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출발부터 100km/h에 이르는 시간을 측정하는 제로백이 단 8.4초인데 반해, 연비는 17.1km/l(복합연비)로 1등급 효율을 기록함으로써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V40 D3 모델은 키네틱(Kinetic)과 모멘텀(Momentum) 두 가지 사양으로, 가격은 각각 3,670만 원과 3,980만 원(모두 VAT 포함)입니다.






합리적 프리미엄의 새 기준 ‘S60’



 

고급 세단의 분위기로 2015년 상반기 볼보의 최고 인기 모델 S60에 D3엔진을 적용한 S60 D3는 기존 1,600cc의 D2 모델(최고 출력 115hp, 27.5 kg•m) 대비 토크를 26% 향상시키고, rpm 구간을 확장하여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16.7km/l 연비 효율 또한 1등급(복합연비), 여기에 야간 커브길 주행 시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BL, Active Bending Light)와 측면 보호 시스템(SIPS, 측면 충돌 시 발생한 충격을 차량 바디가 흡수하여 차량 내부의 변형을 방지, 커튼형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과 상호 연동) 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해 편의와 안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가격은 4,270만 원(VAT포함)입니다.






패밀리, 레저용을 생각한다면 ‘XC60’



  

고급 세단의 분위기로 2015년 상반기 볼보의 최고 인기 모델 S60에 D3엔진을 적용한 S60 D3는 기존 1,600cc의 D2 모델(최고 출력 115hp, 27.5 kg•m) 대비 토크를 26% 향상시키고, rpm 구간을 확장하여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16.7km/l 연비 효율 또한 1등급(복합연비), 여기에 야간 커브길 주행 시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BL, Active Bending Light)와 측면 보호 시스템(SIPS, 측면 충돌 시 발생한 충격을 차량 바디가 흡수하여 차량 내부의 변형을 방지, 커튼형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과 상호 연동) 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해 편의와 안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가격은 4,270만 원(VAT포함)입니다.



<볼보만이 가진 유일한 기능인 ‘부스터 쿠션’. 신장이 작은 아이들의 안전한 뒷좌석 벨트 착용을 돕는 첨단 장비입니다.>




오프로드의 짜릿함을 만끽하라 크로스 컨트리 D3



  

다이내믹한 주행감과 오프로드에서도 가벼운 주행을 원한다면 크로스 컨트리 D3 모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크로스 컨트리 모델은 기존 해치백의 경쾌함과 SUV의 강인한 성능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 모델로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V40과 V60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전고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mm와 12mm 높이고, 차체 하부 보호를 위해 차량 하단부에 고광택 블랙 프레임을 더했습니다. 연비 또한 16.5km/l(복합연비)로 1등급 효율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V40 크로스컨트리 모델 기준 4,180만 원(VAT포함)입니다.






‘안전’이라 쓰고 ‘볼보’라 읽는다





“볼보자동차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하나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안전한 차를 원하는 고객들은 볼보를 찾는다는 말이겠죠. 그것은 볼보가 갖고 있는 기업의 가치관이 ‘안전’이라는 점과 관계가 깊습니다.”


아주오토리움 일산전시장 문상호 지점장은 국내 볼보자동차 운전자 중 현재까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을 만큼 ‘튼튼한’ 차임을 자부하면서 볼보의 목표는 2020년까지 사망자 수 ‘Zero’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볼보가 지난 2008년 야심차게 발표한 ‘비전 2020’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No one will be seriously injured or killed in a Volvo by 2020"


즉, 볼보자동차를 탑승한 그 누구도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입니다. 경쟁 브랜드들이 수려한 디자인,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할 때 볼보는 전세계 그 어느 브랜드도 내세우지 못했던 비전을 당당히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안전’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흔히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게 행복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안전만 생각하고 달려온 기업의 차, 볼보자동차를 선택해 볼보의 가치관처럼 안전한 행복을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볼보자동차 소개를 맡아준 문상호 지점장은 인터뷰를 마치며, “아주오토리움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입니다. 아주오토리움도 볼보자동차를 알아가고 배워가는 단계이고, 많은 직원들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아주오토리움의 성장을 위해 아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아주 임직원을 위한

볼보자동차 특별 할인 혜택








출처 : 웹진 Pioneer 154호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