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2010 웹어워드 코리아' 금융부분 최우수상 수상식 이모저모

지난 12월 16일 ‘2010년 웹어워드 시상식’이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010년 웹어워드 시상식에 아주캐피탈도 금융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참석하였습니다.

 

'웹어워드 코리아'란?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 또는 리뉴얼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우수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자, 웹전문가 페스티벌 행사로 2010년 7번째 시상식을 가졌다. 2010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총 97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여,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대상 웹사이트들과 최고대상을 발표하게 되며, 시상식행사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구축기술 및 디자인의 변화, 인터넷과 웹의 트렌드 변화, 2011년도 웹의 변화 방향 등을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를 가졌다.

웹어워드 시상식은 한해 동안 제작된 각 기업의 홈페이지들 중 우수한 사이트들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고 올해로 7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IT관련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권위있는 상이라 생각되는데요.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이 권위와 규모가 있어선가요? TV에서 많이 뵌 KBS 아나운서분들이 사회를 보시고 계십니다. ^^

그리고 시상을 축하하는 초대가수 공연도 마련되었구요. 볼거리가 많은 시상식입니다. 식전에는 우선 ‘토이’ 앨범의 객원가수로 잘 알려진 ‘이재형’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시작된 공연이 끝나고 시상식이 시작되고 우리 아주캐피탈은 금융부분 최우수상 수상 순서가 왔습니다. 아주캐피탈 수상 수상순서에 마케팅팀장이 단상에 올라가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2008년 금융부분 대상 수상에 이어 대상을 노렸지만 올해에는 아쉽게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은 현대캐피탈에 아깝게 놓치긴 했지만 일반인 점수에서는 오히려 현대캐피탈 보다 앞선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수상하면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죠. 수상이 끝나고 포토제닉 존에서 영화배우들처럼 이번 아주캐피탈 홈페이지 개편에 관련된 임직원 및 유관기관 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데 다들 어색하시네요. ^^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함께 초대가수 “별”의 노래를 들으면서 전체적인 시상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인정받는 아주캐피탈, 최우수상에서 더욱 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아주캐피탈이 되어 다시 한 번 이자리에 참석하리라 마음먹고 돌아왔습니다. 아주캐피탈 온라인금융몰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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