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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CEO와 全임원 고객센터 일일 상담체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7. 11:26

아주캐피탈, CEO임원 고객센터 일일 상담체험

고객중심경영 가속화 차원 상담직원 격려 위한 해피데이 파티도




본사에서 일하는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층 전원이 고객센터 일일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14일 이윤종 사장을 비롯해 영업총괄 부사장, 재무채권총괄 부사장 등 최고 경영층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영등포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아주캐피탈 경영진들이 새롭게 문을 연 영등포 고객센타에서 고객 전화에 응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중심경영 강화 차원에서 최고 경영층이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상담직원들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 마련됐다.

임원들은 할부내역 문의부터 불만사항 접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응대 상황을 체험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영업총괄 오화경 부사장은 “현장에 나와보니 고객의 현실적인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고, 상담직원들의 노고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시간에는 고객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상담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FUN FUN한 고객센터 Happy Day 파티’가 열렸다. 

경영층과 전 상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터리 콜 이벤트’, ‘드레스코드 컨테스트’ 등의 재밌는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함께 식사를 하며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지영씨는  “우리가 매일 겪는 고객과의 통화를 경영진들이 직접 체험해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이 좋았다”며, “앞으로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창구가 되어, 고객들이 아주 좋은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캐피탈 고객센터(1544-8600)는 70여명의 전문상담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본사 내 고객지원팀에서 고객만족 서비스와 기능을 강화해 최근 영등포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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