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차 질주 2등의 반란 / 금리 2%p오르면 저소득층 상환액 3%p늘어

안녕하세요. 2010년 2월 3일 오늘도 어김없이 "뻔뻔한 아주머니의 발칙한 블로그"가 선정한 뉴스 모음 입니다.

작은차 질주 2등의 반란 <파이낸셜뉴스>

노후차 세제 혜택이 종료된 후 기아의 모닝, GM대우의 마티즈, 현대의 베로나 및 클릭 등 소형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 노후차 세제혜택이 주로 중대형차 위주에게 돌아가고 소형차는 혜택미 미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 해 들어 움추려든 소형차 판매가 증가한 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최근 기름 값도 무시 못할 수준이고, 도로이용료 및 주차 등 장점이 많은 소형차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트렌드도 무시 못할 듯 합니다.

금리 2%p오르면 저소득층 상환액 3%p 늘어 <서울신문>

어제(2/2)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2010 금융리스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금리 상승이 저소득층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現은행의 개인 및 기업 대출금리는 CD(Certificate of Deposit)연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출 받으신 분들은 기존 대출조건을 확인 하시고 향후 금리 상승 등 변수 발생시 불리할 경우 등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요다 리콜 사태로 인한 기사들이 많아 기존 뉴스 모음과 중복되는 듯하여 오늘은 2가지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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